그래머리(Grammarly)는 영어 문장의 문법·철자·표현을 실시간으로 고쳐 주는 대표적인 AI 영어 글쓰기 도구입니다. 이메일, 리포트, 해외 업무 메일을 영어로 쓸 때 많이 씁니다. 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무료로 기본 문법 교정은 충분히 되지만, 문장 재작성이나 표절 검사 같은 고급 기능은 유료(Pro, 연간 결제 시 월 12달러)가 필요합니다. 이 글에서는 그래머리 요금제 차이와 무료로 어디까지 되는지 정리했습니다.
이 글의 요금은 2026년 8월 그래머리 공개 요금 기준이며, 요금은 수시로 바뀌므로 결제 전에는 공식 페이지(grammarly.com)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.
한눈에 보는 요금제
| 플랜 | 월 요금 | 월 AI 프롬프트 | 핵심 |
|---|---|---|---|
| Free | $0 | 100 | 기본 문법·철자 교정 |
| Pro | $12 (연간) ~ $30 (월간) | 2,000 | 문장 재작성·톤 조정·표절 검사 |
| Enterprise | 맞춤 견적 | — | 조직·팀 관리 |
모든 요금은 미국 달러(USD)입니다. Pro는 결제 주기에 따라 크게 갈리는데, 월간 결제는 $30, 분기 결제는 월 $20, 연간 결제는 월 $12(연 $144)입니다. 오래 쓸 생각이면 연간 결제가 가장 저렴합니다. 참고로 그래머리는 예전의 Premium·Business 플랜을 하나의 Pro로 합쳤습니다.
Free — 어디까지 무료인가
무료 플랜만으로도 기본 문법, 철자, 문장 부호, 간단한 명확성 교정은 충분히 됩니다.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깔면 지메일, 문서, SNS 등 어디서 영어를 쓰든 실시간으로 빨간 밑줄과 수정 제안을 띄워 줍니다. 월 100회의 AI 프롬프트(생성형 기능)도 제공됩니다.

가벼운 영어 이메일이나 간단한 글이라면 무료만으로도 큰 실수를 걸러내기에 충분합니다. “영어 오타·기본 문법만 잡으면 된다” 하는 분에게는 무료로도 쓸 만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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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ro — 유료로 넘어가면 뭐가 열리나
Pro는 연간 결제 기준 월 $12로, 무료와 가장 크게 갈리는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문장 재작성(Full-sentence rewrites) – 어색한 문장을 통째로 자연스럽게 다시 써 줍니다
- 톤 조정 – 같은 내용을 격식 있게/친근하게 등 어조를 바꿔 줍니다
- 표절·AI 텍스트 검사 – 문서의 표절 여부와 AI 작성 여부를 확인합니다
- 월 2,000회 AI 프롬프트 – 무료(100회)보다 훨씬 넉넉한 생성 기능
단순히 오타를 잡는 수준을 넘어 “영어 문장을 더 자연스럽고 세련되게” 다듬고 싶을 때 Pro의 값어치가 나옵니다. 해외 업무 메일, 영문 리포트, 유학·비즈니스 문서를 자주 쓰는 분에게 적합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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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걸 쓸까 — 상황별 추천
| 상황 | 추천 | 이유 |
|---|---|---|
| 기본 오타·문법만 | Free | 무료로 실시간 교정 충분 |
| 자연스러운 문장·업무 영어 | Pro | 문장 재작성·톤·표절 검사 |
| 회사·팀 단위 | Enterprise | 조직 관리·보안 |
한국어에도 쓸 수 있나
결제 전에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입니다. 그래머리는 영어 교정에 특화된 도구입니다.
한국어 문서를 넣으면 문법 교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. 한국어 맞춤법 검사가 목적이라면 다른 도구를 찾으시는 편이 맞습니다.
그럼 누구에게 필요한가
- 영어 메일을 자주 쓰는 직장인 – 해외 거래처, 외국계 회사
- 영어 논문·과제를 쓰는 학생
- 영문 이력서·자소서를 준비하는 경우
- 영어권 대상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
반대로 영어를 거의 안 쓴다면 유료는커녕 무료도 쓸 일이 없습니다.
무료로 어디까지 되나
무료 버전도 생각보다 쓸 만합니다. 기본적인 교정은 대부분 잡아 줍니다.
- 철자 오류 – 오타와 스펠링
- 기본 문법 – 시제, 관사, 단복수 같은 기초 오류
- 구두점 – 쉼표, 마침표 위치
메일 몇 줄이나 짧은 글이라면 무료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.
유료가 필요해지는 지점
유료는 “틀린 것 고치기”를 넘어 “더 낫게 바꾸기” 영역입니다.
- 문장 다시 쓰기 – 어색한 문장을 자연스럽게 재구성
- 톤 조절 – 격식 있게 또는 친근하게
- 간결하게 줄이기 – 늘어지는 문장 압축
- 표절 검사 – 논문·과제에서 필요한 기능
즉 “문법은 맞는데 어색한 영어”를 고치고 싶을 때 유료가 값을 합니다. 이건 무료로는 안 되는 부분입니다.
대안과 비교
영어 교정만 놓고 보면 다른 선택지도 있습니다.
- 챗GPT·클로드 – “이 영어 메일을 자연스럽게 고쳐 줘”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. 이미 구독 중이라면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
- 딥엘 – 한국어로 쓰고 번역하는 방식. 번역 품질이 좋아 초안 만들기에 유용합니다
- 그래머리 – 작성하는 중에 실시간으로 잡아 주는 것이 강점입니다
차이는 작업 방식입니다. 그래머리는 브라우저와 문서 프로그램에 붙어 쓰는 동안 바로바로 교정합니다. 매번 복사해 붙여넣는 과정이 없다는 게 실제로는 큰 차이입니다.
결제 전 확인할 것
- 일주일만 무료로 써 보기 – 무료로 얼마나 걸리는지 체감해 봅니다
- 이미 쓰는 AI가 있나 – 챗GPT 유료를 쓰고 있다면 그것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
- 영어 사용 빈도 – 주 몇 회 이상 영문을 쓰는지가 기준입니다
요금과 기능 구성은 바뀔 수 있으니, 결제 전에는 그래머리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정리
그래머리는 무료만으로도 영어 기본 문법·철자 교정은 충분합니다. 여기에 더해 문장 재작성, 톤 조정, 표절 검사 같은 고급 기능이 필요하면 Pro(연간 결제 시 월 $12)로 넘어가면 됩니다. 결제 주기에 따라 월 $12에서 $30까지 차이가 크니, 오래 쓸 계획이면 연간 결제가 유리합니다.
영어 글을 얼마나 자주, 어떤 수준으로 쓰는지에 따라 무료로 충분한지 Pro가 필요한지 갈립니다. 먼저 무료로 확장 프로그램을 써 보고, 문장 재작성 기능이 아쉬워질 때 Pro를 고려하는 흐름이 무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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